컴퓨터에서 시간은 보통 분단위까지 표시되는데요, 수강신청시기, 유명한 뮤지컬, 콘서트, 영화 등의 티켓팅 등의 예약을 할때 정각 땡!하고 오픈되는 1분 1초가 중요한 경우에 시간을 초단위까지 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많이 합니다. 최근 윈도우 11에서는 특정 픽스의 업데이트를 적용한 이후 작업표시줄에 있는 시계를 초단위까지 표시되게 설정 할수 있게 되었는데요, 이번시간에는 윈도우11에서 작업표시줄 시계를 초단위까지 설정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윈도우11 작업표시줄 초시계 설정방법
1. 윈도우11 작업표시줄 검색창에 "설정"이라고 검색해해서 설정 앱을 [열기]를 눌러 실행해 줍니다.
2. 왼쪽 메뉴에서 개인설정 > 작업표시줄로 이동합니다.
3. 개인설정 > 작업표시줄 설정에 들어가면 [작업 표시줄 동작]을 설정하는 메뉴가 있는데, 펼쳐보면 아래쪽에 "시스템 트레이 클록에 초 표시(더 많은 전원 사용)" 을 체크하는 부분이 있는데, 선택하여 체크해줍니다.
너무 간단하지 않나요?? 아래 이미지처럼 기존에 시간:분 단위까지만 나오던 작업표시줄 시계가 시간:분:초 단위까지 표시되게 변경되었습니다.
예전에 정각에 설기차표, 추석 기차표 등 티켓을 예매해야할 때, 오픈시간에 긴장하면서 59분이 00분으로 바뀌는걸 눈싸움하면서 쳐다보고 있거나, 초단위 앱을 추가로 설치하거나 초단위까지 보여주는 사이트에 들어가서 시계를 확인하면서 접속했었는데 이렇게 편하게 윈도우 작업표시줄 시계로 초단위까지 설정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기능인 것 같아요.
저처럼 티켓 예매나 수강 신청같이 초단위까지 중요한 경우 이렇게 윈도우 11 작업표시줄 시간을 초단위로 표시해서 유용하게 사용하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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